현실적인 2030 지출 소비 줄이는 방법

1. 커피나 기타 카페 음료 줄이기

특히 회사원이면 점심 먹고 삼삼오오 어울려서 커피 마시면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게 어려울 수도 있는데, 점심 먹고 남는 시간에 더 중요한 일을 하거나 자기계발을 하는 등 저런 건 별로 신경 쓰이지 않음. 회사에서 '독한 놈'이란 소리 듣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지만. 본인 거 제대로 못 챙기면서 뒤에서 병신 취급 당하는 거보단 나음.

2. 술값 줄이기
3. 기분으로 밥값 내지 말기
4. 택시 안타기

애초에 건강 생각해서 술은 작작 좀 마셔야 됨 특히 낮술은 북망산에서나 먹는 겁니다만...그리고 밥값 내기 싫으면 애초에 얻어먹지를 않아야 됨. 대기업 직장인 빙의해서 바쁘다고 택시 타는데, 준석이도 따릉이 타고 다닙니다만.. 부지런히 근검절약하여 소비를 줄여, 저축과 투자를 높이는게 훨씬 현명하다.

5. 배달음식 안 먹기
배달음식이 은근 돈 나가는지 모른다. 결제방식에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함. 현금결제 아니고 카드+온라인 결제라 돈이 언제 나가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떡볶이를 배달비 포함 2만 원 주고 먹게 됨... 배달료가 요새는 따박따박 붙어 시켜먹기가 무서울지경이다.배달료 기본이 3천 원인데, 예전에는 떡볶이를 3천 원 주고 먹었다는데...

6. 플렉스 할꺼면 명품말고 주식에 하기
7. 쓸데없는 옷, 운동화수집 안하기
지금은 주식보다 명품 리셀이 나은데요? 하는데, 명품 되팔렘을 평생할 수는 없음..주식투자는 어차피 평생해야하는 거니 위에서 말했지만, 차곡차곡 부지런히 모아 저축과 투자를 하자!!!

 

추가적으로

+ 구독 서비스 줄이기

요새는 티빙,왓차,쿠팡플레이,넷플릭스, 멜론 같은 구독 서비스까지 더해지니깐 매달 나가는 돈이 무시 못 한다.아무리 구독경제라지만, 젊은세대들은 바짝모아야 한다. 그래도 뭐라도 신청해야 한다면 차라리 유튜브 프리미엄같은 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해본다..인도, 아르헨티나 우회해서 결제하면 한 2천 원 정도 한다. 동영상+노래는 다 사용할 수 있으니..?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데, 시드가 없으니 초기에는 방법이 없다..절약으로 모아나가는 수밖에. 돈은 투자로 굴려야 한다고 하는데, 뭉칠게 없으면 굴릴수도 없습니다만. 나도 거쳐온 과정이고, 지금도 거쳐가는 중이고, 앞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전까진 쭉 거쳐갈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많은 사람들이 거쳐온 과정이기도 하다.

 

2030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세대들 힘냅시다. 화이팅!!!! 절대 자책하지말고, 누구의 탓도 아니니,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분명 빛을 발할날이 올겁니다. 진인사대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