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을 대표하는 삼성전자를 보고 항상드는생각이 있다..
바로 코스피 종목이라 안타깝다. 분석하기 어렵다..나름 싸다고 판단하여, 매수를 했으나, 역시 똥손인가보다^^
뭐 단기를 노리고, 접근한 종목도 아니며, 꾸준히 모아가자는 마음에서 한주 두주 모아가고 있는 종목이다. 삼성전자가 고성장주라고 생각하지는 않기에, 큰 수익률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나는 지극히 보수적으로 보유기간 10년, 배당포함해서 연10%를 바라보고 있다. 사실,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실질 수익률은 거의 0에 수렴한다.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다. 그래도 삼성전자 추정 per이 8.35배, 배당수익률 2.49%..코로나 전 가격보다 더 낮아지면 어떻게 하자는 건지ㅜㅜ 이건 동학개미들을 다 죽으라고,, 자본가들이 소수 개미들의 자금을, 주식을 모두 회수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다시한번 부의 대이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걸 보면, 매수를 안할 수가 없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 환전을 누를 용기가 안생긴다...ㅎㅎ코스피 지수를 담는다고 생각하고 국가적 분산 차원에서 삼성전자를 꾸준히 모은다. 삼성전자 우선주를 택한 이유는 장기적으로 배당금과, 주당가격의 메리트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꾸준히 빠지고 있고, 아니, 미국, 유럽 할 것없이 꾸준히 빠지고 있는 시점에서, 오히려 이 기회를 통해 월급의 일부를 자본시장에 투입하여 꾸준히 평균단가를 낮추고, 주식수를 늘려가는 전략을 택할 것이다. 삼성전자우가 5만원도 깨질 것을 감안하여, 자금을 충분히 대비해 주식수를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겠다.
이런 장세에서는 계좌를 조용히 덮어두고, 멘탈을 단단히 다지는 전략이 오히려 훌륭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장기투자자들 모두 힘내시고, 꾸준히 흐름을 파악하고, 긍정마인드를 가지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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