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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BOOK REVIEW

▶북리뷰◀ 더 메시지_글로벌 거장들의 리더십 플레이북

by Captain69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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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시지(THE MESSAGE)

이지훈 지음

세종서적 출판




"장악한 듯이 행동하라."

스티브 잡스가 젊은 시절 몸 담았던 아타리라는 회사의 창업자 놀란 부쉬넬이 젊은 잡스에게 해준 조언이다. 상황을 완전히 장악한 것처럼 행동하면, 사람들이 진짜 그렇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잡스는 지나치게 그 조언에 충실하게 살았는지 모른다.

가장 큰 리스크는 전혀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만큼 큰 리스크는 없다.

 

우리는 지금 예술을 살리기 위한 전쟁을 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방하고 실험해야 한다. 그것만이 미래를 보장하고 당신들의 일자리를 책임진다. 당신이 손해 볼 것도 없다.

 

계산된 리스크를 지라(Risk the calculated risk)는 것입니다. 누구도 변화를 싫어합니다.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변화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도박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험하되 철저히 준비해서 그에 따른 위험을 줄여야 한다.

 

업계가 '더 이상 새로운 식칼, 새로운 도마는 없을 것'이라는 관성에 젖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회가 있었다. - 조셉 조셉

어장이 마르기 전에 물고기를 길러라. - 킹 리우

일주일에 하루는 플랜B에 투자하라. - 리드 호프먼


나는 우주에 대고 세상에 가져갈 아이디어를 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 사라 블레이클리

앞으로 회사 같은 상명하달식의 큰 조직을 만드는 일은 없을 것 같다. - 호리에 다카후미

 

나는 배짱이 이끄는 대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 물론 데이터는 중요하다. 그러나 데이터만 분석하고 남들이 원하는 대로만 행동한다면 히트곡은 없을 것이고, 혁신도 없을 것이다. - 스쿠터 브라운


때로는 삶이라는 벽돌이 뒤통수를 칠 수 있지만, 신념을 잃지 마라. - 스티브 잡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큼 치명적인 리스크 없다. -피터 겔브

사람이 최우선이다.

최고를 추구하라.

변화를 끌어안아라.

정직하게 행동하라.

세상을 위해 일하라. 

FC바이에른 뮌헨의 사례를 통해 배우는 인재 경영의 핵심 포인트

1. 핵심 인재는 돈만 보고 회사를 옮기지 않습니다. 사원에게 주인 의식을 심어주는 방법으로 성과급이나 주식과 같은 이른바 '재정적 소유권'을 주는 법이 있습니다. 

2. 루메니게 사장은 선수를 영입할 때 팀의 문화, 가치에 맞느냐를 심사숙고해서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이를 경영학에서는 개인-조직간 적합성 이라고 부릅니다. 역량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3. 내부 인재 육성 즉 'Build'와 외부 인재 영입 'Buy'의 균형입니다. 내부 육성만 강조하면 조직에 대한 충성도와 단결력이 높아지지만, 유연성과 개방성이 떨어지고 조직이 서열화 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여덟가지 리더십 특성

추진력, 통솔 의지, 정직과 진실성, 자신감, 지혜, 직무 관련 지식, 외향성, 죄책감

 

종업원들은 부분적으로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가치 있는 일을 성취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첫 번째 의무는 그들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명령만 해서는 안됩니다. - 데이비드 패커드

벽을 부숴버리면 서로에게 배울 것들이 많다. - 칩 콘리

 

나의 눈과 함께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서 세상이 흑백에서 컬러로 변했다. - 레이달리오

협상에서 나는 내 카드를 테이블에 올려 놓고, 뒤집어 보인다. 정직하면 안 될 이유가 뭔가? - 밥 아이거

 

당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믿으세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역겨운 습관이에요. 그런데 그것이 마치 우리의 화폐인 것처럼 여기서 대화를 통해 유통되고 있어요. - 테라노스 전 직원이 엘리자베스 홈스에게

 

만일 창의적인 사람들을 어깨 너머로 쳐다본다면 그는 위대한 작업을 그만 둘 것이다. 만일 상사가 계산기를 들고서 당신의 모든 행동을 지켜본다면 당신도 그만두지 않겠는가? - 베르나르 아르노

 

질문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존중받는다고 느끼게 할 수 있고, 동참시킬 수 있거든요 - 벨 메리어트

 

인재를 사로잡는 방법은 마음을 사는 것이다. - 카를 하인츠 루메니게

 

가끔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보다 상대를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낫다. - 트래비스 칼라닉

 

"당신이  성공하고 돈을 버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디지털 시대에 성공적인 리더들을 분석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그들에겐 네가지 특성이 공통적이었다. 그 첫번째가 '겸손' 이었다. 겸손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고,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뽑을 수도 없다...'미래에 대해 겸손하라.'

 

"나의 인내는 경쟁자보다 조금 더 길다."

 

흔히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펴는 데 현실에 제약조건이 많다고 불평한다. 자금의 제한, 기술의 한계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런 제약 조건이 오히려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새해엔 상대방의 말을 한마디도 빼지 않고 끝까지 귀울이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기술을 자랑하기보다 고객에게 어떤 혜택을 줄지 먼저 생각하자. 일을 하는 데 제약 요인이 많다면 실망하기보다 생각지 못한 기회를 가져오는 은말한 축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손정의 회장은 2019년 문재인 대통령에게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강조했다.

 

비전이 없는 사람은, 본인은 열심히 땀 흘리며 산을 오르지만, 제자리를 맴돌고만 있는 꼴이지. 그런 자세로는 자신을 둘러싼 원을 벗어나기 힘들어. 하지만 비전이 있으면 재빨리 높은 데까지 올라갈 수 있어. 결국 높은 산 정상까지도 정복할 수 있지.

 

우리는 미래를 생각하는 일에 매우 인색하다. 그러면서 당장 급한 일에 매달리고 만다. 하지만 전례 없는 변화가 일어나는 지금 미래를 외면하다간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나의 모든 것을 회사에 쏟아붓고자 노력하겠지만 결코 잡스와 같아지는 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겠다. - 팀 쿡

 

있는 그대로가 아닌 당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라. - 마크 베니오프

 

퀄리티 저널리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신문은 종이에서 해방돼야 한다. - 마티아스 되프너

 

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날씨의 변화를 어떻게 알겠느냐 - 런정페이

 

자넨 정말 천재야, 정말 좋은 아이디어야. 내 아이디어는 틀렸어. - 혼다 소이치로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잘해줄지 골몰하고 있다. - 크리스토퍼 나세타

 

나의 인내는 대부분 창업자보다 조금 길다. 그건 수년간의 스타트업 경험에서 얻은 것이다.

 

삶은 어떤 부분에서 제한이 주어지면 반대급부로 얻는 무언가 있게 마련이다. - 존 체임버스

 

앞으로 300년 동안 진정한 의미에서 정보 빅뱅이 일어날 것. 지금은 아직 그 초입 - 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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