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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코인투자

캐시우드, "비트코인 절대 못없앤다.","50만 달러 간다."

by Captain69 2021. 5. 28.

아크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캐시우드, 돈나무언니가 최근 각국에서 쏟아지는 암호자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선을 그어 말해,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는 발언을 하였다. 

 

테슬라와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를 미리 예측해 월가의 황금손이라고 불리우는 캐시우드 CEO가 코인데스크가 주최한 컨센서스2021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중국과 미국, 유럽 등지에서의 비트코인 규제강화 움직임과 관련 해 비트코인은 이미 잘 해나가고 있고, 이를 (인위적으로)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돈나무언니는 관료들 역시 비트코인을 계속 규제만 할 경우 이 분야에서의 혁신에서 도태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에 대해 조금씩 우호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최근의 중국의 채굴 금지, 매매, 환전, 지급결제 서비스 행위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해졌고,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에서도 비트코인 결제로 전기차 구매를 중단한 사례가 있다.  

이는 환경을 중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운동에 영향이 있다고 분석하였고, 이 시기에 ESG가 강조되는 만큼 환경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 일부 기관투자자들로 하여금 비트코인 매수세를 멈추게 하는 요인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에 대해 여전히 낙관론을 유지했고, 비트코인은 룰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글로벌 통화시스템이라고 언급했고, 비트코인 가격이 50만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고, 이날도 목표가격을 그대로 유지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중앙은행들까지도 자신들의 대차대조표에 가상자산을 담기 시작할 것이라며, 특히 신흥국의 원자재가격이 다시 내려가면 그들의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그로 인해 외환 보유고가 줄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사담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처럼 꾸준히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론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나도 캐시우드 돈나무 언니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비트코인을 모아가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호재로 들렸고, 투자에 감정이 실리면 안되지만, 낙관론자들이 항상 큰 돈을 쥔다 라는 말을 되새겨 보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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