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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수술비 7대 14대 16대 분류표 수술비 종류 범위 대상질병 질병코드

by Captain69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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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질병수술비의 종류가 참 많은데 그중에서 7대 질병비, 14대 질병비, 16대 질병비 수술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사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니 참고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16대 질병수술비의 수술은 7대 질병비나 14대 질병수술비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해당 질병에 대한 수술비용은 면책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사진에서 확인해 주세요.

1. 16대 질병비란?

  1. 16대 특정 질병이란 당뇨병 질환, 심장 질환, 고혈압 질환, 뇌혈관 질환, 간 질환, 위 십이장 궤양, 갑상선 질환, 동맥 경화증, 만성 하부 호흡기 질환, 폐렴, 관절염, 백내장, 녹내장, 결핵, 신부전, 생식기 질환을 말합니다.
  2. 진단 확정은 국내 병원 또는 이에 상응하는 국외 의료기관의 의사 자격증을 가진 의사에 의한 진단서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치과의사는 제외됩니다.)
  3. 수술은 의사의 관리 하에 의료기구를 사용하여 생체에 직접적인 목적으로 조작을 가하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단, 흡인 천자 등의 조치 및 신경 차단은 제외됩니다.
  4. 추가 인정 수술로는 보건 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인정받은 최신 수술 기법이 포함됩니다. 또한,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눈 관련 질환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행한 레이저 수술이 포함되며, 이 경우 수술 개시일로부터 60일 이내 2회 이상의 수술은 1회 수술로 간주하여 1회의 수술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2. 질병수술비 비교(7대, 14대, 16대)

7대 질병수술비, 14대 질병수술비, 16대 질병수술비의 비교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질병수술비-비교-7대-14대-16대질병수술비-비교-7대-14대-16대
질병수술비-비교-7대-14대-16대질병수술비-비교-7대-14대-16대
질병수술비-비교-7대-14대-16대질병수술비분류표

3. 질병수술비의 범위

수술의 범위에 따라 질병수술비→6대→14대→7대로 범위가 축소됩니다. 이렇게 범위가 축소될수록 보험금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특약을 선택하여 이용하면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보험에는 질병수술비, 7대 질병수술비, 1-5종 수술비 등 여러 가지 수술비가 섞여있더라고요.. 참고로 1-5종 수술비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종-5종 질병수술비 분류표 확인하기

4. 보험금 지급 세부 규정

  1. 청약서상 '계약 전 알릴 의무'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과거 (청약서상 해당 질병의 고지대상 기간을 말합니다)에 진단 또는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제1조(보험금의 지급사유)의 보험금 중 해당 질병과 관련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2. 제1항에도 불구하고 청약일이 이전에 진단 확정된 질병이라 하더라도 청약일 이후 5년(갱신형 계약의 경우에는 최초 계약의 청약일 이후 5년)이 지나는 동안 그 질병으로 추가 진단 (단순건강검진 제외)또는 치료사실이 없을 경우, 청약일로부터 5년이 지난 이후에는 이 약관에 따라 보장합니다.
  3. 제2항의 '청약일 이후 5년이 지나는 동안'이라 함은 보통약관 제33조(보험료의 납입이 연체되는 경우 납입최고(독촉)와 계약해지)에서 정한 계약의 해지)가 발새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4. 보통약관 제34조(보험료의 납입을 연체하여 해지된 계약의 부활(효력회복)에서 정한 계약의 부활이 이루어진 경우 부활을 청약한 날의 제2항의 청약일로 하여 적용합니다.
  5. 보험수익자와 회사가 제1조(보험금의 지급사유)의 보험금의 지급사유에 대해 합의하지 못할 때는 보험수익자와 회사가 함께 제삼자를 정하고 그 정한 종합병원 소속 전문의 중에 정하며, 보험금 지급사유 판정에 드는 의료비용은 회사가 전액 부담합니다.

5. 마치며

수술비 하나로 고르기

질병수술비의 종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보장의 범위도 다르고 어려운데, 가입자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특정 수술비에 집중하여 높은 수술비용을 준비해야 할까요? 아니면 진단비를 넉넉하게 준비해야할까요? 아니면 여러 방면의 보장범위가 넓은 질병수술비를 유지해야 할까요?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보험료에서 수술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해 보시고, 적절히 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술비보다는 진단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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