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미래이익과 할인율을 알 수 있다면 정확한 값의 적정주가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니 기업의 미래이익을 지속적으로 트래킹해야 하는 것. 항상 미래이익을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확정적인 미래이익을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좋은 BM, 경제적 해자를 찾는 것일테고, 또 어떤 상황에서도 잘 대응하고, 벌어들인 돈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ROIC를 발생시킬 것으로 보이는 훌륭한 경영진을 찾는 것이다.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겠다면 적정 주가 - 기업가치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나보다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얼마까지 비싸게 사줄까?에 대한 고민에 집중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적정 주가 - 기업가치가 고려될 수는 있겠으나 이는 나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이 것을 고려해 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일 뿐이다. 시장에서 예민하게 움직이며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읽으며 매매할 수 있다면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기업에 투자하는게 아닌, 내 사업을 해야 한다. 더 낮은 위험만을 안아도 더 높은 수익률이 발생하는 사업. 그 사업에 자본을 투자하고,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누린다. 이익의 규모가 커질수록 기업의 가치와 시장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수익률이 마음에 차지 않는 수준이 된다면 더 높은 값을 쳐주는 사람에게 사업을 팔고 나올 수도 있다.
적정 주가, 그 것은 결국 기업의 이익에 달려있다.
주가를 결정짓는 요소는? 현상적으로는 복합적이지만 본질적인 핵심 요소는 하나. 미래이익 (그리고 금리). 이 것을 확실히 안다면 수급? 시장의 관심? 성장? 다 필요없다. 왜냐?
투자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요소는? 수익률.
- 위험이 같다면 수익률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게 돼 있기 때문에 주가는 미래이익에 수렴한다.
저PER가 좋을까 고PER이 좋을까? 확정적인 미래이익 기반 정답은 저PER. PER이 무엇을 의미하나?
- 수익률. 저PER는 고수익률. 무조건 저PER가 좋다.
투자아이디어. 왜 올라야만 하나? 이유가 뭔가?
주식을 한다? 예금을 하나? 너 요즘 예금시작했어? 이런 말은 안한다. 트레이딩 관점에서 보면 주식을 하냐고 물어볼 수 있음. 트레이딩은 기본적으로 수 초에서 수 분~며칠 정도 길어야 한 두달 정도의 단기간에 수익을 내고자 하는 매매 방식이고, 오르고 내리는 것에 대한 근거가 굉장히 다양하고 복잡하고, 대부분 비논리적임. 주식이라는 자산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주식을 매개로 매매를 하는 것 뿐. 이거로 이익을 취하면 좋지만,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조차 단타로 돈버는 방법은 설명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조건 버는 방법을 쓰자. 벌 가능성이 높은게 아니라 1+1이 2인 것처럼 당위적인 투자를 하자. 2%가 아닌 3%적금을 들듯이. 트레이딩이 아니라 하나의 금융자산으로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금융을 알면 그 구조 안에 주식이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매매의 대상으로 생각하지만 자산의 한 종류로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이해가 쉽다. 우리는 아닌 것 같지만 모두 자산배분을 하고 있고, 투자를 하고 있다. 그 대상이 예금인지 대출(채권)인지, 주식인지 부동산인지만 달라지는 것 뿐이다. 투자란 미래의 더 높은 현금흐름을 위해 현재의 현금흐름(자본)을 투하하는 것이고, 어떤 자산에 투자할 때 중요한 것은 수익률 한가지 뿐이다. 그 종류가 어떤 것인지는 상관없다. 단기투자이던, 장기투자이던. 단, 명심해야 할 것은 올바른 수익률을 위해서는 올바른 투자이다.
주식투자시에는 최소한으로 공유되어야 하는 전제가 2가지 있다. 첫 째는 재무 개념이다. 위험에 따라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같은 위험이라면 같은 수익률. 같은 위험에 다른 수익률은 아주 일시적으론 발생할 수 있지만 지속 불가능.)이자가 무엇? 돈의 가격이다. 자본에는 항상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가장 기본은 시간가치. 통화량의 증가 - 물가상승, 화폐가치하락.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금액의 실질가치는 하락. 이 하락분을 만회하는 최소한의 이자, 여타 투자에 대한 기회비용 상쇄. 기준금리-무위험수익률-국채금리
부채(타인자본), 자본(자기자본) 무위험수익률 - 예적금 1% 혹은 국채 금리 1%. 인플레이션 방어 미미. 은행에 내 돈을 빌려주는 것. 근데 문제는 수익률이 다 다르다. 시장이 똑똑하니까 수익률이 같아야지 근데 왜 다를까? 은행 말고 친구 - 1%? 더 받아야지, 위험하니까, 위험프리미엄 -> 은행의 비즈니스 모델 예대마진. 얼마나 몇 %정도 되면 은행에 맡기는거보다 친구에게 빌려주고 싶은지? 친구가 얼마나 믿음직한지에 따라 다르다. 친한 정도, 벌이, 집안사정, 책임감 등
그럼 결국 한 자산에 대한 요구수익률은 무위험수익률 + 위험프리미엄을 통해 도출. 근데 무위험수익률은 객관적이지만 위험프리미엄은 어떻게 측정 가능? 주관적이다(기업이나 국가는 큰 돈이라 신용평가업체가 있음, 신용등급) capm모델에서는 beta를 통해 위험을 측정. 같은 위험이라면 같은 수익률. 같은 위험에 다른 수익률은 아주 일시적으론 발생할 수 있지만 지속하기란 불가능이다. 시장이 장기적으로는 합리적이기 때문에 요구수익률에 맞는 자산가격에 수렴한다.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형성될까? 금리에 의해서 결정된다. 액면 1만원. 4%짜리 금리. 금리가 내려가면 왜 채권가격이 오르지? 반대는? 이거만 이해하면 주가의 형성에 대해서도 이해가능하다. 같은 위험이라면 무조건 같은 수익률. 위험이 바뀌진 않았으니, 같은 수익률을 내기 위해 가격이 바뀌는 것이다. 예금에 대한 증서든, 채권이든, 영구적이어서 원금이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에는 수익률 변동에 따라 해당 증권의 자산 가격이 바뀌는지에 대한 구조
이제 같은 논리지만 equity로 넘어와보자.
예를 들어 4%에 빌려줬다-타인자본성 투자 FI지. 친구가 사업 시작, 돈을 잘 벌어. 자기 돈 5억에 내 돈 5억 빌려감. 연 2억을 번다. 난 5억빌려줘서 4%인 200만원을 벌었는데, 친구는 5억을 투자해서 2억을 벌었다-40%. 억울해서 내가 사버리고싶다.연2억의 수익이 확정적일 때, 이 사업체의 가치는 얼마일까? 1%에 해당하는 자산가격. 200억. 적정 투자수익률에는 위험프리미엄이 반영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연 2억의 수익이 확정적이지 않음. 친구도 안 갚을수 있는데, 이 회사가 2억 번다는 보장이 어딨나, 장사 안되면 못버는건데. 여기에 적용되는 위험프리미엄.
그럼 2억을 벌지 못할 위험, 내 자본을 날리게 될 위험을 감안하여 기대수익률이 1%가 아닌 5~10% 이상이 되는 것. 예를 들어 5%라고 해보자. 그럼 5%에 해당하는 자산가격 40억.
근데 1%에 해당하는, 5%에 해당하는을 반대로 보면 100배, 20배. 이게 바로 PER. 이 사업에 들어간 최초의 자본은 5억, 부채 5억. 근데 시가는 얼마? BV와 MV의 차이. COE가 1%, ROE가 40%. PB는 40배. 200억.결국 시가-주가는 뭐에 따라 결정된다? 어떤 자산이든간에 가격은 투자수익률에 따라 결정된다. 투자수익률은 내가 투하한 자본 대비 얼마를 붙여서 줄거냐를 의미한다. 주식의 경우 시가-주가와 기업 이익비율이 투자수익률.
여기까지 1번에 대한 이해 이며, 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금융, 자산가격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하는 것이다.
부동산 사례의 하나로, 지방 9천에 600인 오피스텔. 1) PER 15배. 2) 3%로 대출 받아 전세 혹은 매매가 낫다. 은행이 하는게 이런거. 우리같은 사람들한테 1% 주고 돈을 엄청 빌려서 또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 3%에 빌려주는 것을 예대마진이라고 하고, 예대 규모를 엄청 키워서 우리로 따지면 100억씩 빌려서 오피스텔 100개 사는것이다. 근데 우리한테 누가 빌려주나? 겨우 1~2%에. 근데 우리는 다 빌려주지 은행에 겨우 1%에.
강남 2억 4천에 1200인 오피스텔. 임대료 2배 차이는 이해가 간다. 강남이니까. 근데 왜 가격이 1억 8천이 아닐까. 왜 PER을 더 주는가? 임대료에 대한 확실성 때문이다. 강남 빌딩의 임대가 지방 빌딩의 임대보다 위험이 낮다는 것이고, 수요가 더 많고 공실이 안난다. 심지어 임대료 상승 가능성도 더 높다. 왜 지방 오피스텔은 15배? 6.7%? 추후에 노후되면 공실발생 및 임대료 낮춰야 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영구적으로 600의 임대료가 발생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강남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지방보다 위험이 낮다. 그래서 3) 20배, 5%에 형성. 이게 금융에 대한 이해도 기반의 사고이며,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상관없이 위험과 수익률로 자산 가격이 결정된다.
2. 주식은 회사의 지분이다.(회사의 자산과 이익을 지분율만큼 소유)
우리가 주식을 산다는것은 그 기업의 지분을 산다는 것이다. 그 기업이라는 자산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 그 시총은 기업의 수익률에 따라 결정되고, 그 수익률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따라 결정된다. 주식의 적정가격을 구하는 벨류에서 왜 PER이 유의미한가? 자산의 적정가격은 유일하게 수익률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PER이 의미없다는건 적금드는데 이자가 의미없다는거랑 같다. (테마, 단타에서는 크게 의미없을 수는 있다. 이는 변동성을 이용하는 것이니까.) 그럼 주식의 밸류에이션은 주관적인 위험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요구수익률에 맞는 자산가격이 되는 것이고, 그 수익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이며, 한 기업의 사업위험이 급격하게 변동하지는 않으니까 결국 자산가격의 변동은 이익에 수렴하게 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근데 문제는 또 FI와 다르게 미래 이익이 확정돼 있지 않은 equity 투자의 경우 현재 수익이 아닌 미래 이익을 기반으로 투자수익률을 측정한다. 즉, 현재 시점에서 성장프리미엄이 반영된다. 가치투자를 시작하는 대부분이 초기에 많이 오해하는것이 현재이익, 자산 대비 싼 주식 - 저per, pbr을 사는게 가치투자가 아니다. 위험 대비 수익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 선의 위에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성장프리미엄, 이건 FWD에 따라 기대수익률이 달라지는 것이다. 현재 1억을 버는 회사를 100억에 사면 투자수익률이 1%지만, 앞으로 장사가 잘 돼서 10억을 번다면 그 시점에서는 10%가 될 것. 이 것이 어려운 개념이면서 주식시장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적용되는데, 주식시장은 언제나 선행한다. 그 것은 미래 이익을 기반으로 투자수익률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위험프리미엄을 감안한 적정 요구수익률이 10%라고 가정할 때, 현재 1억을 버는 회사는 10억에 거래되는 것이 합당함. 하지만 미래에 10억을 벌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면, 시장은 1억이 아니라 10억을 기준으로 수익률이 10%가 되는 시가 100억의 가치를 부여함. (100%에 가까운데 왜 무위험수익률인 1%에 해당되는 1000억이 아니냐하면 영구히 10억을 100%로 벌 것은 아니기 때문. 기본적으로 10억 정도 버는 회사라하더라도 이게 영구하지 않다는 위험프리미엄을 부과한 적정 요구수익률로 생각하면 된다.)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위험과 수익률 그래프에서 갑자기 자산 가격이 내려가면서 위험은 그대로 이지만, 수익률이 올라가는 가격 점에 찍혀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가격의 괴리를 찾자.
이 것만이 자산의 가격을 받쳐준다. 가치투자는 장기투자? 단기적으로는 수급, 미래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의 변동성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사례처럼 배당이 10조가 나오는데, 시총이 30조일 수가 있을까? 장기적으로는 이익, 더 명확하게는 배당에 수렴한다. 그래서 장기투자가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저위험 고수익인 말도 안되게 똑똑한 합리적인 투자인 것. 이 논리는 투자에서 당위적인 것이고, 논란의 여지가 없다. 위험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자산에 투자해서 더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위험과 수익률을 그래프화하면 증권시장선처럼 하나의 직선이 그어지는데, 최소한 내가 투자하는 자산의 위험과 수익률이 어느 정도인지, 이 선 안에 있는 효율적인 투자가 맞는지 알고 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무위험 1%짜리 예금을 할건지, 중위험에 5%짜리 오피스텔 임대를 할건지, 고위험에 10%짜리 사업을 할건지 고민해야한다.
만약 위험과 수익률이 아주 명확하면 결국에 위험 감수 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 분배 차원의 차이만 있겠지. 하지만 FI가 아닌 EQUITY 투자는 그렇지가 않다. 이 선을 벗어나는 가격이 존재한다. 저위험에 10%짜리 기회가 있고, 중위험에 50%짜리 기회가 있다. 그걸 찾는게 리서치와 분석이다. 여태까지 언급한 위험과 수익률에 기반한 자산가치평가 논리구조가 아주 탄탄하게 박혀있고, 그 수단으로 리서치와 분석을 해야 한다. 이 구조를 모르고 그냥 분석만 하면 아무리 해봐야 정보, 지식만 늘뿐 실력은 늘지 않는다.
삼성전자가 과거에는 3조를 벌었고,지금은 30조는 번다. 과거에는 2000년 쯤 30조에 거래되던 때가 있겠지만 지금은 300조가 넘는다. 미래에 30조를 벌수있는 회사라는 확신이 있으면 시총 30조에서는 얼마든지 살 수 있지. 물론 기간이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가치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을까? EQUITY는 미래 이익에 의해 수익률이 결정된다. 이 미래 이익에 대한 생각은 개개인이 전부 다르다. 여기서 오는 차이가 있다. 이걸 남들보다 합리적으로 잘 알아차린다면 벌 수있다. 근데 그거보다 더 큰 기회는 무엇인가? 그냥 가격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미래 이익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미래 이익을 기반으로 적정 가격을 생각하지 않는 시장참여자들(일명 단타족)이 무수히 많다는 것이다. 1999년 1천원에서 7천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그리고 다시 반년만에 3천원으로 떨어진다. 몇 개월사이에 이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이 이렇게 달라질까? 이익은 결국 매출-비용이다. 갑자기 엄청 잘 팔았다가 못팔거나, 원재료, 인건비가 갑자기 엄청 줄어들었다가 올라가나? 회사의 이익이 일시적으로 변할수는 있겠으나, 그 것이 구조적인, 만성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회사의 가치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주식 매매를 하기 때문이다. 이익/주가가 아니라 매매차익/매수단가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7천원에 샀다면 8배지만, 3천원에 샀다면 20배에 가깝다. 몇 개월 차이도 나지 않는데. 가치투자자라면 이런 기회-주식이 싼, 투자수익률이 높은-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 SUMMARY
결국 우리는 가지고 있는 유한한 자본으로 더 높은 수익을 내고 싶다. 같은 기간에 가장 많은 수익을 주는 자산에 투자하고 싶다. 근데 그 수익이 언제나 100%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항상 투자를 어렵게 한다. 100%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받고자 하고, 위험할수록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정부에서 보장하는 것, 시중은행에서 보장하는 것, 대기업에서 보장하는 것, 중소기업에서 보장하는 것, 일반 개인이 보장하는 것에 따라 점점 위험이 높고 더 높은 이자를 받게 된다. 사업투자도 마찬가지이다. 반대라면 내가 준 돈의 몇%를 주는게 아니라, 얼마를 보상해줄테니, 얼마를 투자할래?라는 식으로 순서가 바뀌는 것. FIXED돼 있지도 않다. FI에서는 채무자의 수익력, 자산 등의 담보가 가장 중요하며, EQUITY에서도 거의 비슷, 하지만 성장에 더 초점을 둔다. 결국 FI는 제시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가. EQUITY는 얼마를 벌어다줄 수 있는가.
얼마를 벌어다줄 수 있는가는 재무제표에서의 이익을 의미한다. 주가가 어떻게 형성된다? 적정 투자수익률에 따라 형성된다. 적정 투자수익률은>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기반한다. 주식투자를 통해 돈을 번다는 것은?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 투자수익률이 높은 - 저 PER인 - 싼 - 투자수익률이 높은 - 싼 - 투자수익률이 높은 기업, 종목, 주식을 찾는 것. 싸다, 투자수익률이 높다는 2가지 변수에 의한 함수. 이익과 가격. 이익만 많다고 싸고-투자수익률이 높지 않다. 가격만 낮다고 싸고-투자수익률이 높지 않다. 우리는 이익 대비 가격이 싼 주식, 그 투자기회를 찾아야 한다. 가격은 아주 명확하다. 누구나 1초만에 알 수 있고 합당하다. 명확하지 않은 것은 이익. 우리가 알고싶고,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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