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_무자본 창업 경제적 자유 인생 공략집

역 행 자

저자 : 자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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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이 쓴 역행자는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등극되었다. 소재 자체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소재다. 경제적 부를 이룬다는, 아무런 스펙과 배경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스토리들이 나열되어 있다. 신선했다. 프로가 아닌 초보가 왕초보에게 지식과 지능을 공유해주며, 큰 부를 이루는 방식도, 마케팅의 대단한 힘의 위력도,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되어, 마케팅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

자청은 7단계로 이루어진 싸이클을 소개하고 있다. 정말 이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같고, 나도 이대로 실행에 옮겨 볼 계획이다. 블로그는 꾸준히 하고 있으니, 점차 유튜브, 마케팅 스터디 등 공부의 범위도 확장해 나갈 생각이다. 공통적인 성공한 부자들은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내용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이말을 듣고 정말 고개를 백번이고 끄덕였다. 독서 양극화는 복리이다. 복리로 벌어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 

정말 가진 게 없고, 뭘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수를 놓아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책을 읽고, 일을 하면서도 쓸모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며, 긍정적 사고와 행복회로를 꾸준히 상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이며, 책을 읽거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라고 꾸준히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자청은 이 책에서 딱 2가지만 얻어가도 성공이라고 말한다, 바로 22전략과 운동이다.
"성장하느냐 소멸하느냐는 활동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신체는 운동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신체가 운동을 하게되면 결과적으로 뇌도 운동하게 된다. 학습과 기억은 우리 선조들이 음식을 찾아다니는 데 사용하던 운동 기능과 함께 진화해 왔으며, 따라서 뇌를 운동시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나는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고 있는지? 만족하는지? 인정하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다.

인생이 너무너무 쉬운 이유 
1. 블로그를 개설해서 아무거나 하나의 글을 쓰라.
2. 유튜브를 개설해서 아무영상 하나를 업로드 해라.
3. 1,2번이 싫다면 관심을 갖는 아무일을 하나 해라(독서,운동 등)
이렇게 했음에도, 한 사람들은 극소수 일 것이며, 이로써, 시작한 사람과 시작하지 않은 사람은 확연하게 차이가 날 것이다.

돈을 버는 근본 원리는 바로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것과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두가지이다.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 해결 능력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행복감을 줄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그러면 돈이 벌린다.

직장인 그룹에서 대기업에 다닐 경우의 루트는 취업 > 대기압 > 사업 > 투자의 방법이다. 물론 대기업 다니면서 사업하여 성공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하지만 아주 예외적이고, 겸직 금지조항에 위배되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면서 사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무스펙이라 생계가 어렵다면? 자존심을 내려 놓는건 오히려 자의식을 해체하는 어떤 방법보다 핵심적인 행동이다. 본능을 역행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좋다. 

무자본 창업이 가능한 이유는 모바일과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은 대개 인건비나 각종 사용료, 재료비 등 고정비가 크다. 24시간 할 수 있는 업종이 아니면 영업시간의 제한도 있다. 

자청의 간단한 마케팅 방식 스마트 플레이스 밸런스 이론을 참고하기.

자청의 찌질했던 과거에서 부터, 현재의 성공하기 이르기까지의 공략집을 잘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무자본 창업이라는 핵심 노하우를 각 상황에 빗대어 잘 설명해주고 있으며, 순리자의 삶으로 살아고 싶지 않은, 역행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이며, 경제적 자유를 얻어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책을 통해 배워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