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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코인투자

비트코인 올인해서 돈벼락 맞은 가족, "포르투갈은 천국"

by Captain69 2022. 2. 8.

출처: 디디 타이후투 트위터 캡처사진

전재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돈벼락을 맞은 네덜란드인 일가족이 비트코인 투자 수익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 포르투칼에 정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900달러 수준이던 2017년 전 재산을 모두 비트코인과 맞바꾼 다섯 가족의 가장 디디 타이후투는 "포르투칼은 아름다운 비트코인 천국 그 자체"라고 표현했고, "이곳에선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해 암호화폐를 벌어들이지 않는 이상 양도소득세를 비롯해 어떤 세금도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럽다. 그저 부럽기만 하다. 그런데 배는 아프지 않다.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 수 있을거야. 라는 희망을 무의식중에 전달받은 기분이다. 포르투갈은 가상자산을 결제수단의 하나로 취급하고 있기에 과세하지 않는다. 반면 미국을 비롯한 상당수 국가들은 가상자산을 자산으로 보고 과세를 한다.

 

타이후투 일가족의 가상자산 투자 수익 규모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4개 대륙의 비밀금고에 자산을 보관하고 있다관 타이후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타이후투 가족은 전재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뒤 방랑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40여개국을 떠돌아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돈을 번다면, 강남에 아파트를 사고, 자녀들 특목고 입시학원에 보내기 바쁠텐데 타이후투가족은 정말 부러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작년 포르투갈로 이민이 증가했다고 한다. 그중에서 상당수가 40세 미만이라고 한다. 투자를 다각화 하길 원하는 젊은 투자자의 비중이 늘고있고, 그들에겐 포르투갈이 성지라고 한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포르투갈에 열광하는 이유도, 포르투갈에서는 세금이 면제되기 때문이다.  2016년에 포르투갈 세무 당국은 포르투갈 세금, 특히 양도소득세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다고 발표르했는데,, 지금 나는 한국에 있더라도 세금이 부담적이지 않는 상황이라.. 나도 포르투갈 이민을 고려하는 그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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