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코인은 결제기능이 뛰어난 가상화폐로 2011년 전 구글엔지니어이니 찰리 리가 작성했다. 기능적으로는 비트코인과 상당히 유사하나, 비트코인보다 결제속도가 빠르고 총 발행량이 많다는 특징이있다. 라이트코인의 화폐단위는 LTC이다. 비트코인과 비교하면 소규모이지만 장차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처럼 결제용으로 작성된 가상화폐이다. 라이트코인과 비트코인의 가장 큰 차이는 트랜잭션 확인 시간이다. 트랜잭션이란 쉽게 말해 거래를 가리키며, 트랜잭션 확인 시간은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라고 바꿔말할 수 있다. 비트코인 거래는 블록체인에 거래가 기록되기 까지 약 10분이 걸린다. 블록체인 거래가 기록되면 비로소 거래 성립이 인정되는데, 라이트코인은 2.5분이면 거래가 성립이 된다. 비트코인보다 네다섯배쯤 빠르게 결제가 완료되기 때문에 빠른 거래를 희망할 경우에는 라이트 코인이 적합하다.
그렇지만 단순히 시간이 덜 걸리니까 더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비트코인의 거래 확인 시간이 10분인 까닭은 보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라이트코인의 보안이 충분한지 의심하는 목소리도 들리는 만큼 라이트 코인을 보유한다면 먼저 제대로 알아보고, 늘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라이트 코인의 총 발행량은 8400만개로 정해져 있으며, 이것은 비트코인(2100만개)의 네 배이다.
라이트 코인은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소스 코드란 프로그램의 설계서와 같은 것이어서 라이트코인과 비트코인은 유사한 시스템을 다수 채택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에 비해 개발자가 적은 상황이 쭉 지속되다가 2017년 들어 개발자 몇몇이 라이트코인 개발에 풀타임으로 집중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라이트코인은 채굴 난이도가 낮아서 범용 CPU로도 채굴이 가능하다. 개발 당초 라이트 코인에서는 이미 채굴 집중화가 진행된 비트코인을 참고하여 집중화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테을 챝개했다. 가상화폐 채굴은 ASIC(주문형 반도체)라고 불리는 전용장비를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연산의 답을 구할 수 있는데 ASCI을 이용한 채굴은 자본력 있는 채굴자가 우위를 점하는 데다 채굴의 집중화를 불러오기 때문에 라이트코인은 ASIC 채굴을 막는 시스템을 지향한다. 참고로 ASIC이전에 GPU 채굴이 주류였다. 라이트코인이 채택한 것은 스크립트라는 시스템인데 사실 GPU, ASIC과 함께 개발을 허가하고 있어서 현재는 집중화가 진행된 상태이다.
라이트 코인은 비트코인에 근거하여 여러 기능을 보완하는 형태로 만들어 졌다. 지명도가 높고, 일본 내 거래소에서도 취급하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되는 가상화폐이다.<책 60분만에 아는 비트코인을 참조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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