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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코인투자

이더리움의 연일 상승세,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 투자

by Captain69 2021. 4. 30.

출처:유투버(힐링여행자) 섬네일 참조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출처:이더리움공식홈페이지

최근 이더리움의 가격이 신고가를 갱신하며, 상승을 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EIU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기 2년의 디지털 채권을 1억유로(약 1천343억원)어치 발행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IU는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주로 있는 국제 금융 기관이다. 가상화폐 회사 SFOX의 대니 킴은 EIU의 디지털 채권 발행 보도로 "금융기관들이 이더리움을 사용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거래되는 이더리움의 양이 줄고 있는 점도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꼽았다.

출처:이더리움공식홈페이지

이더리움은 2015년 7월30일 비탈릭 부테린이 창안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이 플랫폼의 통화 이름으로서,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은 적용 범위에 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을 하고 있다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은 블록체인기술을 기바으로 거래나 결제뿐 아니라 계약, sns, 이메일, 전제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작성을 제공한다. 즉 화폐로서뿐 아니라 다른 용도, 줄여서 dApp(댑) 이라고 부르는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누구나 만들 수 있게끔 하는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 덕분에 다양한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이 만들어 지게 되었고, 대표적으로 파이어폭스 창시자가 만든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이더리움 초기 개발진이 만든 골렘(GOLEM), 예측 시장플랫폼 어거(AUGUR)등이 있다. 모두 업비트와 빗섬등의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고, 유망한 코인들이다. 

연이어 상승하고 있는 이더리움은 최근 하드포크를 통해 네트워크 수수료(가스비)를 낮추고 성능을 개선해 다양한 응용서비스 수요를 만들었고, 이 강점을 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수용해 잇따라 이더리움을 이용하겠다고 나서면서 이더리움 가격상승으로 이어졌다는게 시장의 분석이다. 

 [출처] [코인 인사이트] 이더리움 클래식(ETC) 알아보기!

이더리움은 4월 18일 2011.77달러(약223)만원까지 하락하였으나, 23일부터 본격 재상승하면서 이날 최고가 323만7000원의 최고가를 기록하였고, 현재는 327만8천원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주요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하드포크가 가격상승을 유발하는 배경으로 보고 있으며, 베를린 하드포크를 실행하기 전 커뮤니티에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효율성 증대에 만족해 참여를 확대한다면 이더리움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업체인 메사리의 윌슨 위덤 연구원에 따르면 이더리움 발행량은 이더리움2.0으로 가면서 상당량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 보았고, 이외에도 런던 하드포크는 네트워크의 이론적 최대 용량을 두배로 늘리는 블록 탄력성 이라는 개념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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