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모리셔스로 가기위한 입국수속을 마치고 미리 준비해둔 해외입국신고서와, 코로나 큐알코드가 나온 서류를 챙겼다. 모리셔스에서의 준비물, 여행 패키지, 투어비용 등등을 살펴보자.
<차례>
1. 모리셔스 여행 준비물
2. 자유여행과 패키지 고민(with 지니언니)
3. 숙소
4. 모리셔스 투어(동부카타마란,카젤라파크,북부투어)
5. 마치며
1. 모리셔스 여행 준비물
1.1 코로나 관련 큐알코드 서류 준비
위 사이트에서 양식을 작성하고, 마지막에 나온 큐알코드가 나와있는 서류를 갖고 들어가야 입국심사가 빨라진다. PC로 하는 것을 추천하며, Next로 넘어가기만 하면 되니 대강 적어도 된다.
1.2 여권 및 호텔바우처
여권이랑 호텔바우처는 필수이다. 입국심사, 호텔체크인 등 여러모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꼭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1.3 치약, 칫솔, 면도기, 샤워볼, 손톱깎이, 비상약, 휴대용우산, 비옷, 빗, 스노쿨링장비
이들은 호텔에서도 구비되어 있지만, 구비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행용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스노쿨링 장비와 물안경을 챙겨갔는데,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리조트 안에서나 해변가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개인용으로 챙겨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1.4 50이상의 썬크림
생각보다 해가 강하기 때문에, 50이상의 썬크림을 꼭 준비해가야 깜둥이 피부를 피할 수 있다. 바르지 않는 것과 바른것은 피부보호에 정말 큰 차이가 있다.
1.5 컵라면소컵, 나무젓가락, 김치, 소주
리조트나 호텔 음식만 먹게되면 분명 컵라면이 떙긴다. 컵라면은 사러가려면 정말 애매한 위치에 큰 마트들에서는 컵라면은 없고, 일반봉지 라면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무젓가락도 없기 때문에 한국인이라면 꼭 챙겨야 한다. 김치는 터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볶음김치로 가져오면 터질 염려가 없으니 미리 출국 전 공항에서 판매하는 팩으로 된 김치를 사가면 좋을 것 같다. 소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팩소주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다.
1.6 모기퇴치제 및 얇은긴바지
모리셔스에 간다면 카젤라 파크를 꼭 경함할 것이다. 여기에 사자걷기 체험은 정말 이색적으로, 안하기가 힘들다. 비용이나 다른 부분은 아래에서 말하겠지만, 모기에 정말 많이 물리기 때문에 얇은 긴바지와 모기퇴치제는 꼭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모기퇴치제 우리는 한통을 다썼다. 남자의 경우에는 리조트나 호텔에서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 문화상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얇은 긴바지 또는 청바지나 면바지를 남자는 꼭 1벌 이상 챙겨야 한다. 또 신발도 앞이 막힌 신발을 신어야 한다. 크록스는 가능하다. 아침은 상관없다.
1.7 돼지코
모리셔스에서 220v를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일부 유럽형 플러그를 사용하는 곳이 있다. 우리가 머문 트루오비슈리조트가 그랬다. 그렇기때문에 쿠팡에서 판매하는 전세계 호환용 돼지코를 하나 구매해서 갔는데, 이거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 꼭 챙기길 바란다.
1.8 추가적인 팁
1.8.1 환율계산
모리셔스에서 사용하는 루피는 인도의 루피와는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는데, 환율플러스라는 어플이 있다. 이 어플로 아래사진처럼 한국원화KRW / 미국USD / 모리셔스 MUR 로 설정을 해놓으면 20000루피가 대략 57만원정도이구나, 440달러정도이구나 바로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환율 플러스 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좋다. 우리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다.
1.8.2 환전
환전은 대략적으로 4박5일 2인기준으로 300달러 정도를 공항에서 루피로 환전하면 좋다. 모리셔스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을 찾고 나오면 환전소가 있다. 거기에서 300달러를 루피로 환전하면 된다. 모자라면 비자나, 마스터카드 사용도 전부 가능하다. 우리는 페이코체크카드에 원화를 넣어두고 달러를 공항에서 일부 바꾸고, 그 달러를 모리셔스 공항에서 300달러정도 환전을 했다. 페이코체크카드를 쓴 이유는 원화로 바로 보여지고, 해외이용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이용했다.
1.8.3 유심칩
유심은 미리 준비못하신 분들이라면, 현지유심을 구입할 수있다. 개인적으로 현지유심이 미리준비한 eSIM보다 빨랐다. eSIM은 3G만 제공되는데, 현지유심은 LTE가 제공되었기때문에 현지유심이 훨씬 좋았다. 수화물찾고 나오면 환전소 옆에 my t 라는 현지유심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는 저녁6시까지 문을 연다고 하니 참고하자. 그리고 100GB에 750루피(약22000원)짜리를 구매하면 있는 동안 데이터 걱정없이 펑펑 쓰고 갈 수 있다.
1.8.4 입국심사
아래 내용을 미리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작성하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2. 자유여행, 패키지 고민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고민은 해외여행을 앞둔 분들에게 최대의 고민이다. 모리셔스의 경우에는 처음들어본 분들도 있을 것이고,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일부를 제외하곤 거의 없는 것 같다. 우리는 네이버카페 모리셔스포유 에서 지니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모리셔스에 갈 예정이라면 모리셔스포유 카페에서 지니언니에게 문의를 하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우리는 자유여행으로 떠났고, 지니언니에게 예약을 해서 프라이빗하게 우리들만의 일정으로 세팅하여 여행을 즐겼다.
3. 숙소(트루오비슈비치콤버)
우리가 머무는 숙소는 모리셔스 북서부쪽에 위치한 트루오비슈 비치콤버 리조트였다. 정말 최고의 서비스와 최고의 리조트였던 기억이다. 정말 모든게 다 완벽했다. 바우처와 여권을 제시하고 체크인을 했다. 처음으로 마주하는 리조트의 풍경은 그야말로 정말 최고였다. 만약 모리셔스에 다시 가게된다면, 또 이곳을 선택할만큼 정말 좋았다. 우리는 지니언니를 통해 예약을 할 때 공항에서 호텔, 호텔에서 공항 픽업신청을 미리 해두었다.(픽업비용 각10만원) 공항에서 택시 기사님이 판플렛을 들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고, 안전하게 리조트까지 운전해주셨다. 트루오비슈까지는 공항에서 약 40~50분정도였던 것 같다.
4. 투어 일정
4.1 동부카타마란
모리셔스는 카타마란이 정말 유명하다. 카타마란은 일명 요트타고 노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서부와 동부의 큰 차이점은 동부는 일로셰프섬을 갈 수있고, 폭포와 스노쿨링을 할 수 있다. 서부의 경우에는 돌고래와의 수영을 할 수 있는데 돌핀을 하는 서부의 경우에는 바다가 깊기 때문에 신부가 무서워해서 동부로 선택했다. 물론 서부를 선택한다고 해서 배위에서 돌핀을 보는 것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그냥 바다에 뛰어드는 분들이라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뛰어든다고 한다.
동부카타마란의 비용은 우리 두명에 35만원이었다. 소요시간은 9시에 시작해서 오후 3시 30분에 끝난다. 수영복을 애초에 입고 가는게 편하지만, 카타마란 내에 탈의실도 있는데 정말 작다. 썬크림, 선글라스, 비치타올을 챙기고, 긴팔도 하나 챙기면 좋다. 선착장에가면 카타마란 직원이 있고, 카톡으로 캡쳐해서 지니언니가 보내준 바우처를 보여주면 된다. 스노쿨링 후에 파라세일링 원하는 사람 신청을 받는데 우리는 굳이 안했다. 두명이서 같이 타는 거고 가격은 2500루피라고 했는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신청안했는데, 조금 후회된다. 모리셔스에서 한번 해볼껄 그랬나 싶다. 숙소로 미리 예약된 택시기사님께서 와주셨고, 우리를 선착장까지 픽업해주셨다. 도착을 하면 무슨 표를 하나 주는데 그 표를 들고 기다리고 있으면, 작은 배에 탑승을 한다. 그리고 카타마란까지 이동을 하게된다. 카타마란에서 제공되는 음료, 술, 바베큐, 음식들은 모두 무제한이며 마음껏 마시고 놀 수 있다. 노래까지 신나게 틀어주기 때문에 정말정말 요트 위에서 제대로 즐기고 온 것 같다. 모리셔스의 경우에는 유럽인들이 많이 놀러오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유럽인들을 정말 많이 보았다. 한국인은 우리둘뿐이었다.
폭포를 구경하고, 술과 바베큐 등 밥을 먹으면서 노래를 듣고, 스노쿨링을 할 시간을 준다. 스노쿨링을 나혼자서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신부는 물에들어가기 무섭다며,, 나혼자 아주 실컷 바닷속에 물고기들을 실컷봤고, 유럽인들과 같이 스노쿨링을 재미있게 했다. 스노쿨링을 하고 카타마란으로 올라와 다시 바다를 즐기고, 일로셰프섬이라는 곳에 내려준다. 이곳에서 또 수영을하거나, 스노쿨링을 하고, 개인적으로 놀 수 있는 약1시간 정도의 시간을 주는데 여기서도 인생샷을 많이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예쁜 옷이나, 선글라스, 썬크림 등 모든 짐들은 가지고 내리는 것이 좋다.
카타마란에서 하나의 팁을 주자면, 리조트나 호텔에서 개인 비치타올을 하나씩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비치타올을 따로 주지는 않기 때문에 비치타올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팁에 대해서는 부담갖지 않아도 된다. 줘도 그만이고 안줘도 그만이다. 만약 호텔에서 아침에 나올 때나, 관광 후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면 100~200루피정도(3-5달러)정도를 주면 된다.
4.2 카젤라파크
카젤라파크도 미리 지니언니를 통해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지니언니가 미리 예약을 다 해주었다. 우리는 기사님이 오셔서 몸을 싣고 가기만 하면된다. 여러모로 지니언니에게 이것저것 묻는 것도 편하고, 예약도 해주시고, 정말 좋았다. 카젤라파크 가기전에 지니언니네 집에 들러서, 공수품을 전해주고, 대략적인 카젤라파크의 설명을 듣고 바로 이동을 한다. 우리가 카젤라파크 끝나고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택시기사님께 1000루피 정도 팁을 드리고, 근처 쇼핑몰 La croisette 라는 쇼핑몰에서 한식당(고유유)에서 라면과 볶음밥을 배터지게 먹고, 숙소로 복귀했다.
우선 카젤라의 비용은 다음과 같다.
쿼드바이크+사자걷기+집라인 2인 70만원
쿼드바이크+치타만지기+집라인 2인 55만원
쿼드바이크+사자걷기 2인 65만원
쿼드바이크+치타만지기 2인 45만원
쿼드바이크+집라인 2인 50만원
우리는 쿼드바이크+사자걷기+집라인을 선택했다. 처음엔 사자걷기 말고 치타로 할까 했지만, 신부가 모리셔스를 택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사자와 걷고 만질 수 있다는 것에 반했기 때문에 우리는 사자걷기를 선택했다. 그런데 왠걸, 우리는 사자걷기보다 쿼드바이크가 훨!씬! 더 재미있었다.
사자걷기 체험 전에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안전에 관한 내용과 주의사항을 간단히 듣게되는데, 되게 가이드분이 진지하다. 큰소리 내지말라, 시끄럽게 떠들지말라, 어깨 아래로만 만져라 등등 여러 주의사항을 꼭 들어야한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사자의 신경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총 2마리의 사자와 함께 걷게되고, 중간중간 사진찍는 분이 사진을 찍어주는데, 아참, 여기는 핸드폰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은 나중에 다 체험이 끝나고나서 구매를 해야 한다. 사진이 안남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싶어서 우리는 사진을 구매했다. 하나의 팁으로 거기서 여러사람들과 함께하다보니, 그 사람들과 같이 돈을 모아서 한 사람의 메일로만 받고, 추후 공유를 한다면 될 것 같다. 또, 사자걷기 할 때에는 앞막힌 운동화를 신어야 하고(크록스 가능) 카젤라 내 음식물이 반입 안된다.(음료는 가능) 입구에서 가방을 검사하고, 사자걷기 할 때만큼은 손에 아무것도 없어야 하며 당연히 핸드폰도 창고같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 카젤라 내 모든 사진 작가가 찍어주는 사진은 구매하고 싶다면 사자걷기는 1500루피, 쿼드바이크는 1200루피로 구매를 해야 한다.
카젤라파크 곳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저런 동물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길가에 거북이가 돌아다니길래 정말 놀랬고, 정말 신기했다. 생각보다 정말크고 무서웠다. 거북이 외에도, 공작새 등등 여러 동물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카젤라파크에서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데 이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수동으로 속도를 제어할 수 있고, 신부와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었다. 쿼드바이크와 집라인 사진은 없는데, 쿼드바이크는 정말 무조건 강추한다. 최고였다. 이런 대자연속에 여러 동물들을 바이크를 타면서 구경할 수 있는데, 와! 정말 아프리카에 와있구나를 강하게 느꼈다. 집라인도 정말 재미있었다. 신부는 정말 무서웠다고 했지만, 인생에 있어 꼭 한번 해볼만한 경험이었다. 카젤라파크 최고!!
4.3 북부투어반나절
북부투어는 반나절만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중에서 우리는 오전으로 선택을 했고, 포트루이+재래시장+대형마트 코스로 진행을 했다.북부투어의 반나절 비용은 18만원으로,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다. 포트루이는 모리셔스의 수도로, 쇼핑몰, 현지인 시장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만약 여기서 추가를 한다면 북부 캡말로우 성당(빨간지붕 가려면 3만원 추가), 위너스 슈퍼(설탕과 음료수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마실 맥주 구매가능), 설탕박물관, 팜플무스 보태니컬 식물원(가이드비 별도), 시타델요새(모리셔스 한눈에보임) 정도 추가하여 여행하면 좋을 듯 하다. 우리는 추가로 진행은 안했다.
이곳의 포토존은 우산거리이다. 우산의 색깔이 매번 바뀐다고 하는데 우리때는 밝은 분위기의 우산들이 위치해 있었다. 신부가 예쁘게 사진을 잘 찍어주었다. 근처의 주스를 파는곳에서 주스를 사먹었는데 완전 덤탱이를 당했다. 한잔에 만팔천원을...ㅜㅜ
광장의 주변 항구가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의 피자헛에서 점심을 먹었다. 다른 것은 먹고싶지 않았고, 피자가 땡겨서 피자를 먹었는데, 뭐 우리가 생각하는 그 피자헛 맛이다.
모리셔스 현지 재래시장인데,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시장으로, 우리가 보기에 정말 괜찮은 과일들이 많았다. 특히 모리셔스에서는 파인애플, 망고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먹은 파인애플의 아삭함과 달콤함은 아직도 잊을 수없다.
5. 마치며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글을 작성했는데, 모리셔스에서의 투어는 정말 좋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트루오비슈비치콤버 리조트가 최고였다. 정말 아름다웠다. 조식을 먹고, 수영하고 싶으면 수영하고, 해변가고 싶으면 해변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배고프면 밥먹고, 투어에 있어서는 헬기를 타고 수중폭포 관람하는 것도 있었지만, 비용이 약 130만원정도여서 과감하게 포기했고, 돌핀투어(서부카타마란)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지만, 물을 무서워 하는 와이프를 생각하면 같이 스노쿨링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동부가 더 았다고 생각한다. 비용은 서부의 경우 약 25만원정도였다. 몰디브보다 모리셔스를 택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인 것 같고, 특히나 트루오비슈비치콤버 리조트의 조식, 디너, 리조트 내 각종 레스토랑, 해변, 메인풀과, 히든풀 너무 너무 좋았고 최고의 휴양을 즐기고 왔다. 리조트 사진 몇장 더하여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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